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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_ #1. 패키지를 자유여행처럼 즐기기

호주 시드니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아직도 생생하기만 하네요 

 

다녀온 호주 시드니 여행 후기를 담아 볼게요 

 

자유여행 같은 패키지 여행

 

 

이번 여행의 컨셉이었어요 

자유여행으로 떠나고 싶었지만 막상 준비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았고 준비 시간이 막연하게 부족했어요 

 

3월에 떠난 호주는 여름에 들어서 있었어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체크리스를 작성해 보았어요 

 

호주 여행의 시작인 항공권은!! 

호주 항공사인 콴타스와 젯스타 중에 젯스타가 저녁시간과 금액에 맞아서 선택했어요 

 

젯스타 항공(Jetstar Airwqys Pty Ltd) 은 2004년 5월 25일 영업을 시작하였어요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선, 뉴질랜드 국내선 및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의 국제선을 운항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콰타스 항공과 싱가포르인이 합작 투자한 저비용 항공사로 2010년 초반에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와 젳휴를 맺었어요 이는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 최초로 제휴하였어요 

 

콴타스 항공의 자회사 젯스타 오스트레일리아(JQ)는 멜버른에 본사를 둔 저가항공사 입니다. 

주요 거점은 멜버른 공항(MEL)에 있으며, 보조허브는 브리즈번 공항(BNE), 시드니 공항(SYD), 골드코스트 공항(OOL), 케언즈 공항(CNS) 에 있어요 

 

젯스타 항공의 기내 서비스는 음료수를 포함한 모든 기내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되고 있어요 

 

 

젯스타 항공을 이용할 때에 온라인 예약할 수 있어요 

 

https://www.jetstar.com/kr/ko/flights?flight-type=2&adults=1&origin=FUK

 

항공편 및 항공권 온라인 예약 | 젯스타

 

www.jetstar.com

 

여행 갈 때 항공에서 가장 중요한 수하물을 알아보아요 

스타터 요금에는 2개 물품에 대한 7kg 의 휴대 수하물 허용량이 포함되고요, 

이용 가능 상황에 따라 추가 휴대 수하물을 구매하여 무게를 14kg 으로 늘릴 수 있어요 

주요 물품은 머리 위 보관함에 넣을 수 있어야 하며, 소형 물품은 앞 좌석 아래에 보관이 가능해야 한대요 탑승객이 기내에 소지하는 모든 것은 휴대 수하물 허용량에 포함됩니다. 핸드백과 노트북과 같은 물품은 탑승객 허용량의 일부입니다.

휴대 수하물 허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공항에서 초과 수하물 요금이 부과됩니다.

 

위탁 수하물은 최대 40kg 까지 구매할 수 있어요 

항공권 예약 할 때에 온라인으로 위탁 수하물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해요 

(나중에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가격이 높아지고 공항에서 구매하면 비용이 휠씬 더 높아진대요) 

위탁 수하물 무게는 휴대 수하물 허용량을 늘리는 데 사용할 수 없어요 

 

 

잠자는 밤시간 동안 10시간 가까이를 뱅기에서 보내야 하기에 사전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했어요 

뱅기에서 제공되는 영화 및 음악(모두 영어) 을 위해 넷플릭스 다운로드를 계획하였으나, 실패!!!!

다행스럽게도 한국 K-POP 차트와 한국영화(유토피아, 달짝지근해) 가 있었어요 

 

이어폰 및 담요, 치약과 칫솔은 유상으로 제공되었는대 저희 패키지에서는 여행사 비용에 포함되어 있어서 

지급 받게 되었고 아주~ 잘 사용하였지요 

가장 중요한 하나! 바~~~~로 기내용 슬리퍼가 필수였답니다!!

 

긴~ 시간 보내는 동안 조금 불편한 의자 및 조금 부족한 기내식을 먹으며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답니당!!

설렘 두근두근!